'랑글레 오면 전 떠납니다'...토트넘 후보 수비수의 한숨

토트넘 훗스퍼 스쿼드가 물갈이 되고 있다.영국 '풋볼 인사이더'는 1일(한국시간) "토트넘의 조 로든은 바르셀로나에서 클레만 랑글레를 데려오면 이번 여름 클럽을 떠날 것이다"라고 보도했다.토트넘은 다가오는 2022-23시즌을 확실하게 대비하고 있다.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(EPL) 일정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, 2022 국제축구연맹(FIFA) 카타르 월드컵 일정까지 겹쳐있기 때문에 두터운 선수 스쿼드가 필수다.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필두로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.벌써 4명이나 공식 발표를